서울대공원 관리용차인 모양이다...
저번주 다녀온 레테님과 이선수가 아직까지는 단풍이 별로다라는 애기를 듣고, 이번주에 혹시나해서나가본다..
혼자서 놀기에는 좀 심심할거같아서, 집안에 있는 전속모델보고 나가자고하니 이생활도 힘들다고 소정의 수수료를 요구를한다...
그리하여 만원에 타협을보고, 대공원으로 나간다..
동물원앞에있는 호랑이...
이곳에 왔다는 증거를 남기기위해 한장 담는다....
동물원 우측에있는 하천에 반영을 담아본다..
동물원 들어가기전에, 안내원한테 물어보니 11월4일자로 낙옆길은 끝났다고한다...
그래서 길가의 낙옆들을 다 치웠다고.....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갈수는 없어서.. 그래도 몇개는 떨어져있겠지하면서 그길을 돌아본다..
만원도 주고해서 좀 빡세게 돌릴려고 했는데, 수수료가 작은지 힘들다고 통 움직이지를 않는다..
길가의 조그마한 저수지까지 갔다가 왼쪽에 은행나무 숲으로 되돌아간다...
이쪽 은행나무숲도 과천종합청사 못지않다..
그길로 내려오니 남미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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