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2013.5.3 - 5.7) - 3박5일/2일차

 

 

 

 

 

 

 

 눈을떠보니 6시쯤...

가이드랑 만나기로 한시간이 8시30분경이니, 시간도 남고해서..  호텔주위 공원을 한바퀴 돌아본다...

 

 

 

 

 

 

 

 

 

 

 

 아바타에서나 볼만한 나무가 있다...

 

 

 

 

 

 이런 이른시간에도..  식당이 북적되고있다...

어느나라나 그렇지만..  이나라도 부지런한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은 모양이다..

 

 

 

 

 

 

 

 

 

 

 

 

 

 

 

 

 

 공원내에서 노숙하는양반들...

어느나라나 게으른 사람도 많고...

 

 

 

 

 

 공원에서 바라본 랜드스케이프호텔..

 

 

 

 

 

 조식부페..

가지수도 많고..  맛도 휼륭하다..

이나라는 대부분이 황토로 되어있기때문에..  곡물들이 무지하게 잘 자란다고한다...

거기다가 농약뿌리는게 수지타산이 안맞는다고하여..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유기농채소가 대부분...

또한가지 좋은점은 대부분 동남아 나라들이 향신료를 쓰는데..  이나라는 향신료를 안쓰기때문에 한국사람들 입맛에 잘 맞는편..

 

 

 

 

 

 

 

 

 

 

 

 이나라의 교통수단인 톡톡이...  이른시간이다보니 기사들이 아직까지는 잠에 취해있다..

 

 

 

 

 

 첫번째 관람지인 왕궁으로 간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제일먼저 눈에 띄는것이 구걸하는 아이들..

가이드에게..  돈을줘봐야..  그집부모가 다 가져가고..  쉽게돈버는 습성만 생긴다고 주지말라는 주의를 듣지만...

그아이들의 애절한 눈을보면..  안주기도 쉽지않다..

 

 

 

 

 

 시아누크국왕이 살고있는 왕궁..

캄보이다의 전통양식이 잘 나타나고있는 건물이라고한다...

밤에도 휘황찬란하게 불을켜놓는데..  국왕에대한 존경의표시를 요구한다나 뭐라나...

 

 

 

 

 

 

 

 

 

 

 

 

 

 

 

 

 

 

 

 

 

 

 

실버파고다..

왕궁내에있는 사원이고..   바닥이 다 은으로 깔려있어서..  실버파고다라고한다...

그외에서 휘황찬란한 보석 불상들이많은데..  사진촬영을 금지되어있다..

 

 

 

 

 

 왕의 가족들을 추모하는 탑이라나 뭐라나..

 

 

 

 

 

왓프놈사원

프놈펜 최초의 사원이라고한다...  그다지 특별히 볼만한건...

 

 

 

 

 

 사원내부

 

 

 

 

 

 

 

 

 

 

 

 

 

 

 

 

 

 이나라는 뱀을 신성시해서...  곳곳에 코브라 조각이나 조형물을 많이 볼수있다..

 

 

 

 

 

 고문박물관...

 

 

 

 

 

 

 

 

 

 

 

 

 

 

 

 

 

캄보디아는 프랑스 식민지로  있다가.. 1954년 독립을하여 현재에 이르럿다고한다,,

독립은 우리와 비슷한시기에 했지만,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고속성장을 한반면...  이나라는 지도자를 잘못만나서.. 1970년 론놀의 구테타로 크메르공화국이 되었고

무장 공산주의 학살이 시작된다...

이때 이름이 킬링필터..  죽음의 터라는 뜻이다.. 4년간 이나라인구의 1/3 이  죽임을 당했다고하니.. (대략 200만에서 300만정도 )

안타까운 근대사이다...  그러다보니 경제도 우리나라 1950년대를 벗어나지를 못하고있다...

 

 

 

 

 

 

 

 

 

 

 

 

고문하는 방법서 부터..  죽이는 장면들이 묘사되어있다..

 그리고 이나라 사람들은 잘못했다고 시인을 잘 안한다고한다...

이당시에 본인을 잘못이라고 시인하는 순간..  크메르군에 의해 학살을 당했기 때문...

 

 

 

 

 

 

 

 

 

 

 

 이수용소에서 6명이 살아 남았다고 하는데..  그중 한분...

책도 써내고 했는데...  한글판이 없어서 패스..

 

 

 

 

 

이곳에서 점심식사 후...  시엠립으로 이동을한다..

 

 

 

 

 

 거미줄같은 전선줄

 

 

 

 

 

 캄보디아 수도의 모습

 

 

 

 

 

 고속도로로 진입을 했지만...

시속 60킬로 이상 내기가 힘들다..   도로에 소, 양, 닭 이 지나다니고.. 앞차가 달리지를 못하니..  시엠립까지 한국도로 사정같은면 세시간이면 갈 거리를

6시간 이상 걸려야 갈수가있다..

말이 3박5일 여행이지..  실제적으로는 3일 여행인데..  그중 하루이상을 왔다갔다 도로에서 다 시간을 보낸다..

 

 

 

 

 

 

 

 

 

 

 

 고속도로 휴게소,,,

이곳에서 볼일도 보고..  열대과일도 사먹으면서..  휴식을 취한다..

 

 

 

 

 

 두번째로 쉬게된 휴게소.. 

 

 

 

 

 

 

 

 

 

 

 

 휴게소에서 바라본 전경

 

 

 

 

 

 고속도로 휴게소 표시

 

 

 

 

 

 

 

 

 

 

 

 

 

어느덧 시엠립에 도착하니..  저녁이 되었다...

이곳에서 불낙전골을 먹고...  여행코스중 하나인 담낙스파(허브사우나+전신안마)를 받고...

ANGKOR HOWARD HOTEL로 이동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