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삼남길/제3길 모락산길(2013.6.29)

 

 트레킹코스 : 백운호수 -> 임영대군묘 -> 오메기마을 -> 골사그네 -> 지지대비

동반인원 : 나홀로

트레킹거리 : 12.6km

오전일찍 일어나서 경기도삼남길 제3길인 모락산길을 걸어본다..

오후 약속도 있고해서..  시간적 부담이 있다보니 카메라는 작은넘으로 메고나선다..

1길과 2길은 도로 및 인위적이길을 다녔는데..

3길은 대부분이 산길이고 가끔 마을과 기나치게된다..

 

 

 

 

 백운호수쪽에서 산길로 조금만 올라가니..  임영대군묘가보인다..

임영대군은 세종의 넷째아들로써, 무예와의론에 뛰어났다고한다,.,,

본명은 이구..

 

 

 산길에서 내려와 마을로 들어간다..

 

 

 아침이라서..  풀잎들이 이슬을 머금고있다.

 

 

 

 

 

 

 

 

 

 

 

 삼남길을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안내표지는 정말 잘되어있다..

만약 5분이상 걸었는데..  표지판이나..  테그가 없으면.

잘못된길이라고 보면된다..

 

 

 

 

 

 

 

 

 

 

 

 

 

 

 

 

 

 

 

 

 

 

 

 

 

 

 

 

 

 

 

 

 

 

 

 

 

 

 

 

 

 

 

 

 

 

 

 

 

 

 

 

 

 

 

 지지대비

지지대비는 정조의 지극한 효성을 추모하기위해 건립되었다고한다..

정조는 아버지인 사도세자의능인 화성의 현륭원을 참배하고

서울로 돌아가는길에 떠나기를 아쉬워서 왕의행차를 느릿느릿하게 하였다고한다..

그래서 느릴지를 써서 지지대비라고한다..

 

 

 

 

 

삼남길의 재미는 책자에 스템프를 찍는 즐거움도있는데..

이곳 인증할수있는 스템프가 파손이되어 인증도장을 찍을수가 없었다.

다음주 이곳에서부터 시작을 할예정이니, 시작전에 꼭 수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