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2013.7.20)

 

 산행코스 : 과천향교 -> 관악사지 -> 연주대 -> 연주암 -> 과천향교

동반인원 : 집사람

산에가본지도 꽤 오래되고해서..  가기는 가야겠는데...  블님들과 칠보산산행은 깨지고..

강북팀은 설악산으로 내빼는데..  간만의 산행인데 코스가 너무 빡센거같아서 패스하고..

최종적으로는 근교의 산을 가기로한다..

올라가다 하늘을보니..  너무도 파래서 정상쪽에 올라가서 연주암과 하늘을 담으면 멋지겠다고 생각을 했으나..

정상쪽으로 올라갈수록 하늘이 흐려지더니.. 정상도착즈음에는

비로 인하여 카메라를 꺼내지도 못한다..

 

 

 

 

 

 관악사지

 

 

 

 

 예전에 무슨시설로 썻던건물인지는 모르겠으나 빨리 철거를 마쳤으면 좋겠다..

 

 연주대로 올라가는길

 

 

 

 파란하늘을 기대했으나..

 

 관악산정상

 

 기상청

 

 

 

 연주암으로 내려가는길

 

 

 

 

 

 

 

 

 

 

 

 

 

 하산을 하고있으니.. 다시 하늘이 개이기시작한다..

확 다시 올라가말아 좀 번민하다가,, 

걍 내려가기로 결정을 한다..

 

 

 

 

 

 

 

 

 

 이곳에서 물놀이좀하면서 한참을 쉬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