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삼남길/제4길 서호천길 (2013.7.6)

 

 트레킹코스 : 지지대비 -> 지지대쉼터 -> 해우재 -> 이목2교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여기산앞 -> 서호공원입구

동반인원 : 집사람

트레킹거리 : 7.1km

금일은 제 4길인 서호천길을 걸어본다..

일찍일어나서 한바퀴할려했으나, 세상일이 꼭 계획한대로 되는건아닌거같다,,

눈을떠보니 10시경..  집사람보고..  거리도 얼마안되고 특별이 힘든게없다고 설득을해서

같이 서호천길을 나서본다..

차는 지지대쉼터쪽에 주차를하고..  출발..

 

 

 

 

 

 지지대쉼터 처마

 

 

 지지대쉼터에서 조금만 들어가니.. 시골풍경이 펼쳐진다..

 

 

 

 

 

 

 

 

 윙윙거리는소리가 들려서 앞쪽을보니 양봉장도 있고...

 

 

 모델좀 부탁드렸더니 흔쾌하게 ..

 

 

 

 

 

 

 

 

 해우재...

화장실박물관이다..  입장료는 무료이고..오다가다 한번 둘러보면 좋을듯하다..

들어가보면 똥에관련된 여러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해우재건물

 

 

 

 

 

 내부

 

 

 

 

 

 

 

 

 

 

 

 해우재들어가는길에있는 벽화..

 

 

 

 

 

 프랭카드의 또다른용도..

 

 

 

 

 

 이곳에서 안내표지판 및 테크가 없어서 한참을 헤맨곳..

테그를 찿기위해 이쪽저쪽 헤메다보니 한시간정도 지체를 하게된다.

결국은 동네쪽으로 내려가보니..

다시 표지판 및 테그가 보인다..

원래 설치를 안해논건지..  이근처가 둘레길이다보니..  헷깔려서 철거를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보완을 해야될 구역..

 

 

 

 

 

 

 

 

 

 

 

 

 이근처에서 점심을 먹고나오니..

해는 중천에 떠있고..  산처럼 그늘진곳도 없다보니..

거의 땡칠이 수준으로 걸어간다..

내 생각에 집사람은 다시는 트레킹한다고 안나올거같다..

 

 

 

 

 

 서호천길

 

 

 

 

 

 

 

 

 

 

 

 

 

 

 이쪽에도 표지판 및 테그가 많이 훼손되어있다..

 

 

 

 

 

 

 

 

서호공원입구..

이근처가 백로서식지다보니..  서호천 주변 및 공원쪽에 많은 백로를 볼수있었다..

물론서식지인 여기산근처는 말할필요도없고..

망원렌즈만 있으면 이곳에서 백로사진 담아보는것도 꽤 재미가 있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