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에 있는 문광저수지는 1975년 마을주민들이 허전한 마을입구를 예쁘게 꾸미기위해
은행나무 110그루를 심었다고한다..
2미터의 어린나무들이 40여년이지난 지금은
마을길 400미터 양쪽을 빼곡히 들어서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있다..
인기 출사지고 주말이다보니..
진사님들이 진을 치고 계신다..
그나마 금일은 비가 내리고있어서 많이 번잡한거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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