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궁내공원 -> 태을봉 -> 관모봉 -> 궁내공원
동반인원 : 피터팬님,솔맨님,이선수와 제수씨,나비공주님,풍경소리님,들꽃처럼님,규리 + 산고파님
풍경소리님가족들이 금일 안산에 볼일이있다고하여 올라온다고한다..
안산 일정이 저녁일찍 있다고하여, 산행을 안산근교로 잡다보니..
수리산으로 결정이된다..
수리산이야 우리집 뒷산인데.. 아무생각없이 맨몸으로 뒷짐지고 나간다..
사진기도 없이 올라가다보니.. 이번 포스팅은
풍경소리님과 이선수가 보내준사진으로 작성한다..
10시경 이선수차를 타고..
다른분 픽업해서 들머리에 도착을하니..
벌써 풍경소리님 가족들이 도착해 있다..
인사 및 회포를풀고 산행시작..
뒷짐지고 어슬렁 어슬렁 딱 내스타일..
근교산에서는 이런거를 꼭해줘야..
몸이 풀림..
중간쯤 올라갔을때...
피터팬님이 제안을 하신다..
저기까지 올라가면 규리용돈을 준다나..
난 속으로 누가 하겠어? 라고 생각을 했는데...
돈도 흔들어 대고...
난 대충 폼만 잡다가 내려오고..
들꽃님도전..
나비공주님도 도전
피터팬님도 도전
솔맨님도 도전,,
이곳에서 한참을 놀다가... 전망대로 올라간다..
전망대에서 단체사진..
전망대에서 바라본.. 슬기봉
전망대에서 규리와
태을봉으로 올라가보니.. 반가운분 한명이 와 계신다..
산고파님인데..아침일찍부터 수암봉서 시작하셨다고한다..
태을봉에서 먹거리좀 먹고...
관모봉으로 이동..
아이젠도 안가지고 왔는데...
그늘진곳에는 얼어있는 구간들이 많아서..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관모봉 올라가기전에 있는 관모능선
관모봉에서..
이제는 하산
내려갈때도 뒷짐을 안풀고 내려간다..
늦은 점심으로 1차는 우리동네 조가네에서 해물찜을..
2차는 허브찻집에서..
차한잔도 마시고.. 순천댁이주는 선물도 받고..
3차는 치맥..
4차는 간단한 유흥..
즐겁게 놀다가 집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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