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괴석 전시장 불곡산에서 꽃전시장 운길산까지 (2014.4.12)

 

산행코스 :  대교아파트 -> 임꺽정봉 -> 악어바위 -> 상투봉 -> 상봉(불곡산정상) -> 백화암

동반인원 : 몽몽님, 산여인님

봄부터 몸 이곳저곳이 왜이리도 고장이 잘나는지..

이쪽손보면 저쪽에서 고장이 나고...

전반적으로 다 손을보다보니 꽤 오랜시간을 산행을 못한거같다..

간만의 산행 빡세게는 못할거같고해서.. 산행거리 및 시간도 적절한 불곡산으로 산행지를정하고

몽몽님과 산여인님에게 동반산행을 부탁한다..

 

일찌감치  대교아파트 근처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하고

맞은편 등산로로 오르기 시작한다

등로 입구에는 개나리가 활짝피어있다..

 

좀 올라가다보니 지천에 진달래가 피어있고..

 

 

 

능선 삼거리에 올라와서 과일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한다..

 

진달래에 둘러쌓여있는 몽몽님

 

저위가 임꺽정봉

 

임꺽정봉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임꺽정봉에서 바라본 전경

 

 

 

 

 

 

 

 

 

공기돌바위

 

 

 

코끼리바위

 

악어바위가 있는쪽으로 계속 내려간다..

 

악어바위

 

 

 

물개바위

 

 

 

엄마가슴바위

 

 

 

상투봉지나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는다..

도토리묵과 미나리무침

 

 

 

 

 

펭귄바위

 

하산길

 

11시경 백화암으로 하산을한다..

몽몽님은 회사에 호출이 있어서 먼저 들어가고..

산여인님과 운길산의 흰얼레지를 담기위해  운길산역으로 이동..

이곳에서 펭귄님과 접선을하여..

점심을 먹고..  변종 흰얼레지를 담기위해 운길산을  여기저기 삿사시 뒤진다..

아마 거리측정을 안해봤지만.. 불곡산보다 훨씬더 많이 걸은거 같다..

 

천신만고끝에 만난 흰얼레지...

 

흰얼레지를 담고..  청량리역부근에서

저녁식사를 맛나게하고 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