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청수사는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사찰답게 사시사철 관람객의 발길이 끊어 지지가 않는다고 한다..
나도 이곳저곳을 돌다보니 좀 늦게 청수사에 도착했는데..
줄을 서있는 관람객의 대열을 보니 입이 딱벌어질 정도..
4열 종대로 1km는 서있는거 같다..
이곳은 11월부터 12월사이에 야간개장을 해서
야경사진을 멋지게 담을수있는 곳이지만..
삼각대 반입이 안되고..
설령 나처럼 가지고 들어와도..
많은 인파와 보는 눈때문에 펴볼 생각조차 할수가 없다..
손각대로 어떻게 어떻게 촬영을 해봤지만..
대부분 사진들이 흔들려서... 올릴만한 사진들은 몇장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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