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석수역 -> 불영암 -> 석수능선 -> 동굴 -> 경인교대
동반인원 : 올라님,산울님,썬님,초이님,빛소리님
평촌제일산악회 토요공지에 산행도 적당하고, 삼겹살까지 먹는다고해서..
느즈막히 산행신청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 집사람차 얻어타고 석수역으로 나간다..
1번메인도로에서 내려.. 석수역쪽으로 걸어본다..
석수역
석수역건너 등산로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담아본다..
등산로초입에서 무료로 무릎테이핑을 해준다고하여..
이곳에서
모두 시술을 받는다..
다들 미안한지 하나씩들 구입도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시작..
호암산방향으로 고고
올라가다보니.. 전망테크가 보인다..
내려가보니 신랑각시바위 전망대...
국가사적 343호라는 한우물
한우물이란 큰우물이라는 뜻으로 호암산성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연못터 아랫쪽에 1990년에 통일신라시대 연못도 추가로 발견되어..
역사적 가치가 있는곳인거같다..
불영암앞쪽에 있는 석탑들
불영암 대웅전
썬대장님과
서율의 화재를 막기위해 세운 해태상..
석구상이라고한다..
비탐방로로 이동을 하여.. 동굴로 가본다..
이곳에서 맛나게 삼겹살과 라면으로 배를 채우고..
내려갈려했으나..
폭우로 인하여 한시간정도 더 머무른다..
썯아지는 폭우를보며..
동굴안에서 편하게 비가 그치기를 기다린다..
동굴에서 좀 내려오니..
포장도로와 만나고..
경인교대쪽으로 내려와
마을버스로 관악역이로 이동해서..
나는 팥빙수.. 다른분들은 생맥한잔씩..하고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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