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편린

트로기르 (Trogir)

샷마스타 2017. 1. 31. 11:12


트로기르 (2016.3.28 ~ 29)





크로아티아/트로기르






아드리아해의 섬에 있으며, 다리를 통해 본토와 치오보섬과 연결되어있다.

BC 385년경 사라쿠사 그리스인들의 식민지가되어 트라구리온으로 불렸으며,

6세기에는 동로마(비잔틴) 제국에 합병되었다.

이후 1400년동안 크로아티아인,노르만인,베네치아인 등에게 지배를 당하다가

1920년 신생국 유고슬라비아에 합병되었다.

항구도시인만큼 수많은 배를 볼수가 있었으며, 큰 조선소가 있다고 한다..






골목에서 바라본 하늘


도시가 골목골목 미로처럼 얽혀있어서

골목투어가 재미있는곳 트로기르..







작은 계단식정원

도시전체가 돌로 이루어져 있을정도로 흙보기가 힘든곳..

그런만큼 조그만한 공간이 있는곳에는 작은 화분들로 이쁘게 장식을 해놨다..




광장, 골목 할것없이.. 발디딜 수 있는 모든곳은

돌로 뒤덮여있고, 그 돌틈마다 생명은 끈질기게 이어진다..







성 라우렌티우스 성당



고딕양식을 기본으로 하고  르네상스 양식을 가미한

성 라우렌티우스 대성당은 달마치아 건축물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것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고있다..

크로아티아 여행시 꼭 가야할 필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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