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발리여행 - 빠당빠당비치 (2017.2.5)

샷마스타 2017. 2. 15. 23:06


빠당빠당비치는 줄리아로버츠 주연의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특이한데..

절벽사이로 10여미터 내려가면 멋진 해변이 펼쳐진다..


입구에서부터 많은 원숭이들이 보이는데..

다들 야생이라.. 귀엽다고 함부러 만졌다가는

공격을 당하는수가 있다..


빠당빠당비치 하도 말을 많이 들어서

규모가 클줄 알았는데..

경치는 휼륭했지만.. 비치규모는 예외로 작다..


어느나라 어느곳이나..

바다에서는 항상 강태공들이 보이고..



이 비치에 오면 누구나 담는 바위사진


파도가 칠때마다..

검은 모래가 계속 나오는곳..

이곳에서만 이런현상을 볼수가 있었다..







괴물의 입과같은 바위..

이 작은비치가 발리의 대표관광지로 될때에는

단순 영화촬영지라서가 아니고..

멋진바위가 경치가 그림같이 펼쳐져서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