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루와뚜 절벽사원은 바다의 신을 모시는 사원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70미터 절벽위에 세워져 있고.. 일몰감상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관광객뿐만 아니고.. 현지인들도 와서
제를 많이 지내는 모양인지
이날도 제를 지내고 나가시는 현지분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절벽사원
이곳은 일반관광객들은 출입을 금지하고있고
힌두교 교도들만 출입할 수 있다.
이곳은 어찌나 바람이 많이 부는지
인도양의 거센파도를 직접 느낄수가 있었다..
이곳 사원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사롱이라는 스커트 비슷하게 생긴걸 둘르고 들어가야만 한다..
곳곳에 이런 조각품들도 많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울루와뚜 사원에 오면 야생원숭이를 만날수 있는데..
장신구나 귀금속을 잘 채간다고 한다..
우리 일행중에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자동차 뒤에서 여성의 스커프를 훔쳐가는걸 볼수 있었다..
먹을걸로 잘 구술리면 다시 돌려 받을수 있다고 한다는데..
돌려받는 모습을 확인 못하고 다음장소로 이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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