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2017.6.23~6.26) - 1

 인터파크투어에 들어가..

먹고찍고에 어떤 상품들이 나와있나

가끔 확인하는게 요즘 일상이 되어있다..

대부분 공지가 박성빈작가의 여행이 대부분이고

장기여행이다보니 자주 나가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이였는데

딱 내가 원하던 여행상품이 올라와있다..  먹고찍고 대만이였다..

대만맛집의 공동저자..

페이웬화작가와 황윤정작가와 동행해서

대만의 여러맛집도 다니고, 틈나는대로 여행도하고,

너무도 내 취향에 맞는거같아

집사람 및 딸..  3명이 신청을 하니

얼마뒤, 대만맛집책자와 필요서류들이 집으로 도착을 한다..

드디어 여행당일..

공항 탑승게이트앞에서

이 두분도 만나고, 앞으로3일간 같이 여행할 다른 분도 만나기로 했는데..

막상 게이트에 가보니

우리가족3명, 대만맛집 공동저자 2명, 상은이라고 우리딸 또래의 처자한명포함해서

모두 6명이였다..

간단하게 인사하고, 진에어 비행기로 탑승을 한다..

지금까지 어느 여행지를 가던

비행기에서 나오는 도시락은 항상 클리어를 했었는데..

이번여행만큼은 먹방여행이다보니,

 손도대지 않는다..

두어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대만에 도착을한다..

대만공항의 전경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집사람과 딸은 유심칩구매 및 교환을 하고..

나는 공항내에있는 환전소에서 환전을 한뒤

지하철이 있는곳으로 걸어나간다..

지하철역에 도착을하여

지하철 및 편의점을 이용할수 있는

이지카드에  450 대만달러를 충전한다..

숙소인 파인더스호텔 (구:차인호텔)을 가기위해

고속지하철에 승차..

우리나라 기차보다 시설이 더 좋은듯..

타이베이역에 하차..

300~400미터 걸어가니

3일동안 묵을숙소인 파인더스호텔에 도착을한다..

아직 체크인할 시간이 안되어

로비에 가방만 맞기고..

금일 첫번째 맛집인

뎬수이루로 이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