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수원화성과 맥문동 (2017.8.12)

샷마스타 2017. 9. 5. 18:19


오전에 현장일좀보고 집에 누워있을려니

좀이 쑤씨고  누워있을 수가 없어,  마눌님과 수원화성에 나와본다..


나오기는 귀찮아도 확실히 밖으로 나오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진다..

드 넓게 펼쳐진 파란하늘과 녹색잔디가 어우러져 속이 다 시원해진다..


아직 활궁장에는 사람이 없다..




슬슬 걸어서 연무초등학교앞쪽에 가보니..

맥문동이  피어있다..






사진몇장 담고 있으니 어찌나 더운지.

연무대 2층에 있는 까페로 피신을 해본다..


까페전경


이곳에서 난 팥빙수 집사람은 커피를 먹으면서

바깥을 바라보니

저멀리 애드벌룬이 보인다..

플라잉 수원이라고..  기구를 타고 올라가 수원시의 전경을 조망할수 있는거 같아

그쪽으로 걸어가 본다..



까페에서 내려오니 외국인들 단체 관광객들이 활쏘기를 하고 있는 모습도 담아보고



애드벌룬에서 바라본 수원화성




셀카놀이도 해보고


이곳에서 내려와 차를몰고 의왕에 있는

왕송연꽃습지도 가본다..







사진몇장 담다가 더워 죽을거 같아

서둘러 식당으로 피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