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플라노 고원지대의 실로리사막을 가다보면..
여러 마을을 지나게된다,,
그래도 마을이 있는곳은 전봇대가 보이는걸로 봐서는 전기가 들어오는 모양이다,,
그러나 실로리사막안쪽으로 더 들어가게되면
전봇대도 안보이고..
소형발전기를 돌려서 전기를 얻는 모양이다,,
마을에 들어가니,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어르신들 길에서 쉬고 계시고,,,
이마을에는 안어울리게 LED등도 보이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니..
돌로지어진 제법 큰 교회가 보인다,,
교회종각위에는
아이들이 놀고 있었다,,
알티플라노는 말그대로
ALTI 넓은이라는 뜻이고.. PLANO는 평원
넓은 평원이라는 뜻이다,,,
안데스산맥 고산지대에 넓게 펼쳐저, 페루의 동남부,볼리비아 남서부,칠레와 아르헨티나 북부까지 이른다,,
남북으로 1000킬로, 동서로 200킬로..
한반도보다 조금적은 17만 평방미터에 이른다,,
박성빈작가
해발 4000미터에서 6000미터의 고산지대라
극심한 일교차가 있다보니,
밤에는 암석이 얼었다가 낮에는 녹으며
사막화가 진행되는것을 볼 수 있는
아주 드문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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