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팔봉 (2019.3.1)

산행코스 : 관양고등학교 -> 육봉국기봉 -> 팔봉국기봉 -> 팔봉능선 -> 안양유원지

참석인원 : 물소리님,똑소리님,빛소리님,송이님,청산님,어린왕자님,푸른님,샷마스타 (8명)

이번주는,, 관악산팔봉 공지가 올라온다,,

이사한지 얼마 안되다보니 정리할것도 많고,,,,  더군다나 미세먼지도 많다는데..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은 좀 하였지만

가고싶은 욕망이 더 컸는지 참석댓글을 달고

10시경 관양고등학교 앞으로 나간다,,

산행거리 : 8km                        산행시간 : 6시간

관양고등학교에서 관악산 산림욕장으로 올라가는길,,

비닐하우스 옆에는 유류탱크로이는

오래된 탱크들이  방치되어있다,,

저 앞쪽에 보이는 본터라는 식당은

매년 일출산행시에

식사를 하는곳이다,,

금일 산행대장인 빛소리님의 일장연설

송이님,푸른님,어린왕자님

송이님과 어린왕자님은 평촌제일산악회에

이번에 가입을 하신분들이다,,

전망대

미세먼지가 많다고는 하는데,,  하늘은 더없이 푸르고 좋았다,,

흠이라면 시야가 그리 맑지가 않다는 거

똑소리님과 물소리님

전망대에서 바라본 육봉능선길,,

전망대에서 좀 쉬었다가 육봉국기봉쪽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다 바라본 팔봉능선

저 앞쪽이 육봉국기봉

육봉국기봉에서 바라본 팔봉능선

육봉국기봉 인증사진

발빠른 세분 벌써 다음봉우리로 넘어가 계시고

8봉능선과 불성사,,

8봉능선길,,

여기서 보면 아찔해보이는데,, 막상 가보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팔봉 국기봉

여기서 부터 팔봉능선,,

유격훈련을 하면서 내려간다,,

아무래도 산행초보인 똑소리님은

두언니인 빛소리님과 물소리님이 앞뒤로

호위하면서 산행을 한다,,

자매들의 우애가 남다른듯,,

봉우리 두어개넘고

점심식사를 한다,,

계속 오르락 내리락,,

어금니바위에서,,

어금니바위 

내가볼때는

주먹바위가 더 어울릴듯한데,,

바위 틈에 멋진 소나무도 보이고,,

왕관바위

새바위

지네바위

낙타바위

낙타바위에서는 인증사진도 담아보고

이제 산행은 끝나고,,

유원지쪽으로 도로를 따라 내려가기만 하면 된다,,

사방댐

안양유원지에 있는 작품

터널에서

뒷풀이는 유원지에 있는 낙지집에서

안양유원지에는 여러작품들이 전시되어있는데,,

이번에는 어린왕자를 담아본다,,

뒷풀이하고 나오니,, 어느새 날은 저물고,,

어제부로 동네주민인 된 청산님과

버스를타고 같이 집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