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태국파타야(7.12-7.16) 3박5일 - 4/5일차

샷마스타 2013. 7. 23. 22:32

 

 어느덧 여행도 마지막날이 왔다..

8시30분 로비미팅이여서 8시쯤 식사를 하러 내려왔으나..

너무도 많은 인파로 제대로 식사를 할수가 없을정도다...

다시 느끼지만 성수기에는 해외여행을 나가는게 아닌거같다..

 

 

 

 호텔에서 식사 후..

열대과일 농장으로 간다..

맛난 파이네플과 망고를 먹고.. 두리안이라는 과일을 구경삼아 가이드가 가지고왔는데..

가이드 설명이 과일의 왕이며, 악마의냄새..  천상의 맛을 가지고있다고한다..

먹어보니 암모니아 향이 살짝나지만, 단맛이 강해서 먹을만하다..

나 먹는거보고 다른사람들이 몇명도전하지만..  대부분 한점을 다 못먹고 기권..

나만 맛나게 거의 다 먹었다,,

가이드왈 자기도 현지 3년차지만..  아직까지도 이과일의 맛을 못느끼는데 대단하다고한다..

내 상각이지만 한국에 홍어삭힌거 잘먹는사람이면 얼마든지 먹을수있을거같다..

 

 농장구경

 

 

 

 망고,망고스틱,두리안,파인애플,용과..

열대과일을 값싸게 먹을수 있는곳이다..

 

 두리안

 

 열대과일을 맛나게 먹고...

드디어 하나투어 일정인 쇼핑관광에 나선다..

라텍스,보석집,잡화점,상황버섯집

상황버섯 사장말에 혹해서... 좀 삿는데.. 버리지말고 잘 먹어야겠다..

 

 쇼핑관광후

에라완박물관으로 간다..

이곳은 렉비리야판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소장품을 전시할목적으로 건립하셨다고하고..

이 머리가 셋달린코키리는 힌두신화에등장하는 아이라바타를 태국식이름으로 에리완이라고 부른다고한다..

 

 코끼리의 무게는 100톤, 높이는 건물15층정도라고하니 요즘 관광지로 각광받을만하다..

외부에서 관람후 내부로 들어간다..

 

 

 

 

 

 

 

 

 

 

 

 

 자신의 상표인 물도 팔고있다..

 

 내부를 본후에 박물관을 한바퀴 돌아본다

정원에는 신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이 많이 조각되어있다,,

 

 

 

 

 

 

 

 

 

 비행기시간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서..

방콕시내를 돌아본다..

 

 태국슈퍼도 들어가보고..

 

 

가격표를보니..  태국과자 및 먹거리는 저렴하고

공산품이나 수입품은 우리나라금액보다 더 비싼거같다..

이곳에서 태국과자 및 후추..  한국보다 저렴한물품 위주로

몇가지 장을본다..

우리나라 아이돌그룹 사진이 나와있는 과자등을 볼수가 있었다,,

슈퍼쥬니어의 규현이나..  2PM,,

 저녁식사는 태국식으로..

맛도좋고,,  깔끔은한테...  양이적은게 흠..

 

 비행기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공항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본다..

 

 

 

 

 관광의 나라답게..  공항규모도 어마어마하고..

수많은 외국인들도 보이고..

 

 충전할곳이 없다보니..  청소용으로 콘센트를 만들어논곳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한다..

나도 이곳에서 한시간정도 충전을 한다..

 

 

 

 드디어 한국에 입국...

 

 

아시아나 항공측에서 보상한 상품권...

아시아나항공원과 면세점에서밖에 쓸수가 없으니..

조만간 어디에 써먹더라도 써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