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태국파타야(7.12-7.16) 3박5일 - 3일차

샷마스타 2013. 7. 22. 20:35

 

 금일은 산호섬으로 들어간다고..  가이드가 아침일찍부터 서둘르라고한다..

호텔에서 조식후 7시30분에 로비에서 미팅을 갖고..

산호섬으로 가는 부둣가로 향한다..

 

 객실에서 바라본 호텔수영장

 

 버스를타고 부둣가로 향하던도중..

우리가 타고가던 버스와 승용차와 경미한 사고가있었다..

그래서 택시로 이동할려했으나, 버스기사의 수완으로.. 재빨리 사고가 수습이 되어

무사히 부둣가까지 갈수가 있었다..

 

 버스안에서 담아본다.

 

 

 

 이곳에서 스피트보트를 이용해서 산호섬으로 들어간다..

사진좀 담아보겠다고 앞자리에 앉았는데..

파도도 심하고..  보트 속도도 빨라서..

허리에 무지하게 하중을 받는다..

역시 배는 앞쪽에 타는게 아닌데...

 

 얼마나 놀이기구인 저런 낙하산들이 많은지...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보는듯하다..

 

 산호섬에 도착하여..

한시간정도 수영을 즐기다가.. 산호섬을 한바퀴한다..

 

 

 

 

 

 

 

 산호섬 한바퀴후 식당에 앉아서..

새우 및 오징어 구이도 먹고...

우리입맛에 제일 잘맞는 생과일수박쥬스도 먹는다..

 

 

 

 돌아갈때는 꼬리내리고 뒷자리로..

나만 꼬리를 내린건아니고 어른들 대부분이  뒷자리로 왔다,,,

 

 

 

 

 

 

 

 

 

 점심은 한아랑식당에서 쌈밥으로..

 

 점심식사 후 오후까지 호텔에서 자유시간을 갖는다..

두어시간 수영도하고..

잠도자며..  여유로은 오후를 즐긴다..

 

 CHOLCHAN PATTAYA의 전경

 

 

 

 

 

 객실에서 샤워를하고 창문을 바라보니..썰물때인지 갯벌이 들으나있다..

 

 

 저녁때쯤 황금절벽사원이 있는 코끼리 트래킹장으로 이동을한다..

그곳에서 코코아 하나씩 먹고...

 

 

 코코아 껍질을 코끼리한테 던져주니..  비스켓먹듯이 씹어먹는다..

내가 알기로는 코코아 껍질이 무지하게 딱딱한걸로 알고있는데..

역시 대단한 코끼리..

 

 

 

 

 

 

 

 

 코끼리위에서 황금절벽사원이 보인다..

 

 황금절벽사원은 높이 100미터가 넘는절벽에 18K도금으로 새긴불상으로

1998년 라마9세 푸미콘국왕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하여 왕자가 만수무강을 기원하면서 선물한 사원이라고한다..

절벽에 부처님형상을 만들어 틀을파내고 금을 넣어 만든곳...

가로 10센티, 깊이 10센티로 저 불상을 만들려면 금이 얼만큼 들어가야하는지..

대단한 나라...

 

 곳곳에서 불상을보고 소원을 비는 분들을 볼수있다,,

 

절벽사원에서 구경 후..

소고기좀 구워먹고..  티파니쇼장으로 이동을한다..

트렌스젠더쇼는 곳곳에서 많이 받지만..  이곳쇼는

쇼보다 무대장치 변환과정을 보는게 더 신기하다..

예전에는 사진을 맘대로 찍게해줬는데..  요즘은 사진을 못찍게한다...

공연을 본 후..  어제 갔던 맛사지샾으로 이동..

전신안마후 호텔에 도착 잠을 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