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비행기에서 꾸벅꾸벅졸다보니 어느새 방콕 수완나품국제공항에 도착을한다..
입국심사를마치고 바깥쪽으로 나와보니 태국현지가이드가 들고있는 간판이 보여 그쪽으로
가서 다른일행분 기다리고.. 좀있다가 한국가이드와 미팅후
첫날숙소인 호텔로 이동을한다..
GOLD ORCHID BANGKOK HOTEL에 도착하니.. 거의 7시경..
가이드와 미팅시간이 8시30분이니.. 호텔 들어가서 샤워만하고
바로내려와야 될거같다..
호텔에 누워서 피로좀 풀고..
그와중에도 아침을 챙겨먹고.. 첫번째 관광지인.. 비만맥궁전으로 향한다..
비만맥궁전은 라마5세가 티크나무로 지었고.. 구름위의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읍니다..
총3층건물에 81개방이 있으며, 건물을 지을때 못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내부의 장식은 세계각지에서 들어온 선물로들어온 가구와 장식품 도자기등이 전시되어있다..
그러나 내부 촬영이 불가능하고.. 들어갈때 가방 및 핸드폰을 맡기고 가야하며..
건물안으로 진입시에는 공항검색보다 더 철저하게 관리를한다..
언제부터 태국이 이렇게 빡빡해 졌는지....
요즘 중국관광객들이 급증을 하였기에 궁전내부에도..
팔각정의 불당이 조성되었다고합니다..
그다음으로 간곳은 아난다 사마콤궁전..
이곳은 라마5세가 영빈관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태리건축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동양의 베르사이유궁전으로 불린다고한다..
물로 이곳도 내부좔영이 금지되어있다..
1900년당시 한화로 6억원정도 들여서 건설했다고하니.. 지금돈으로 환산하면
조이상된다고 한다..
한번 볼만은 한거같다...
이곳에서는 아직까지도 자전거로 이동하는것을 많이 볼수있다..
방콕에서 파타야로 넘어와서..점심으로 삼겹살을 먹는다..
태국삽겹살 기름이 많아서 그런지 고소하고 맛난다..
한가지 흠이라면 기름이 많다보니.. 금방 물린다는것..
오후 일정은 어제 잠들을 잘 못잣으니 안마로
피로를 풀라고.. 아킬레스라는 안마집으로 이동을한다.
이곳에서 두어시간 안마 후 파타야의 숙소인
CHOLCHAN PATTAYA로 이동을한다..
미용실
휴양지라그런지 건물들이 다 리조트형식으로 지어져있다..
CHOLCHAN PATTAYA객실내부..
이곳에서 짐을풀고.. 피로좀푼 후..
저녁때 만나서 식사 후 야시장을 구경하기로 한다..
방 에서 바다가 보이니 경치는 좋은곳이다..
그러나 이쪽바다도 우리나라 인천처럼 조수간만의 차도 많고
바닦에 뻘인 관계로 물색깔은 딱 우리나라 서해안수준..
호텔내의 식당
저녁식사는 한아랑이라는 하나투어 전용식당으로 이동해서
수끼를 먹는다..
하나투어도 관광객들이 원체 많으니,, 직영식당을 운영하는 모양이다..
오늘의 하일라이트인 야시장..
볼거리 먹거리가 무궁무진한곳..
관광지가 아니고 태국 일반인도 많이 오는곳이다보니..
물가는 저렴한편..
이곳에서 값싸게 시계두개를 삿는데.. 벌써 한개는 맛이 갔다..
요즘 제철이라는 망고스틱을 1킬로정도 샀다..
30바트니까 우리나라돈으로 1200원정도..
한국에서는 이금액의 10배를줘도 먹기힘들거같다..
이곳저곳 관광후 느즈막히 다시 호텔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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