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숨쉬는 작은섬마을 굴업도 (2014.9.13~14)/2일차

 

초저녁부터 잠자리에 드신

피터팬님이 새벽에 깨우신다..

이제 곧 일출이 시작되니, 일어나라는 것이다..

부랴부랴, 카메라 챙겨서..  언덕위로 올라간다..

 

하늘은 어느듯 붉게 물들고..

많은 사람들이 일출포이트로 이동을한다..

 

다른분들은 언덕을 넘어서..

이쪽까지는 안오시는 모양이다..

우리 블님 몇명만 자리를 잡고

일출을 관람한다..

 

가로막고있는 섬만 아니면..

오메가를 볼수있는 날씨인데..

 

햇살에 비친 수크령은 붉게 물들고

 

 

굴업도는 기가막힌 경치를 보여준다

 

햇살받은 금방망이도 담아보고

 

 

 

 

 

 

 

 

 

 

 

일출을 구경 후

드럼통멤버들은..  아침부터 해장고기로 시작하고...

 

식사 후 짐정리...

다시 큰말해변으로 이동을한다..

 

파란하늘

일렁이는 수크령

노란 금방망이..

멋지다...

 

단체사진..

 

 

 

 

 

 

 

 

 

어느듯 큰말해변이 보이고..

 

 

 

 

 

이곳에서 차를 얻어타고 선착장으로 이동..

짐을 풀고

걸어서 연평산으로 이동을 한다..

 

 

 

 

 

연평산에있는 코끼리바위..

우리는 해안길로 이동을 한다..

 

코끼리 보다는 맘모스같은 느낌

 

이곳에서 연평산 정상으로..

모래언덕을 올라야한다..

 

코끼리바위

 

피터팬님과

 

 

 

 

 

이렇게 비박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와 블님들과 중국집에서 저녁식사를하고 헤어진다..

집에오니..

호주이민간 동생이 3년만에 한국에 왔다..

당분간 동생하고 노느라 무지하게 바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