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트레킹

계룡산 동월계곡 (2015.8.22)

샷마스타 2015. 10. 22. 23:15

 

산행코스 : 동월마을 -> 관음산 -> 백운봉 -> 관암산 -> 계곡가든펜션

동반인원 : 피터팬님,한기성님,권찬상님,나비공주님,강선수,이선수

 

강선수가 계룡산부근에 펜션집 사장을 잘 아는데..  먹거리도 좋고 산행도 적당히 힐수있는곳이 있다고하여

동월계곡 쪽으로 내려온다..

아무래도 안내하겠다는 강선수가 못미더워, 피터팬님에게 산행안내를 부탁하고

동월마을 주차장에 차를 대고 산행을 시작한다..

 

 

 

이부근에 차를 주차

 

 

 

버스정류장 표지판은 쓰러지기 일보직전

 

도로를 내려가다가 캠핑커피라는 까페가보이면 우측으로 올라가면

 

이런개울이 나오고..  이곳에서 좀 올라가다보면 산행들머리가 나온다..

 

초반에 등로를 잘못잡았는지..  곡소리나는 빨지산 훈련이 시작된다..

 

 

 

 

삼십여분 빨지산 훈련이 끝나니 정상적인 등로가 나타난다..

 

 

 

등로가 대부분 전망이 없는데 간만에 조망이 되는곳이 나왔다..

 

 

 

 

 

능선길로 올라서니 편안한길이 계속 이어진다..

 

 

 

 

 

 

 

관암산 인증사진

 

하산길도 정상적인 등로가 아닌..

지름길로 치고 내려왔는데.. 제대로 등로를 잡았는지..

금방 내려올수 있었다..

 

 

 

 

 

강선수가 잘안다는 계곡가든펜션..

 

이곳에서 토종닭 요리도 먹고...

 

 

 

 

 

우리가 먹은 닭인듯...

 

토종닭으로 만들어진 백숙과.... 닭도리탕을 먹고 

더 먹을거 없냐는 푸념을 하니...

메뉴에도 없는 삼겹살 숯불구이를 해온다..

강선수 나름 돈좀 썻을듯..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강선수 선배가 짓고 있다는 펜션도 가보고,,

 

 

 

시내로 나와서..  설빙이라는 까페에가서..

빙수와 토스트도 시켜먹고..

한참을 놀다가 서울로 올라온다..

 

피터팬님이 선물로 주신 부채..

차에 비치하고 잘 쓰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