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편린

분노의질주

샷마스타 2017. 4. 14. 23:12


분노의질주 (2016.11.27~12.4)






쿠바/하바나






오늘 분노의질주(더 익스트림)를 보고왔다..

첫장면이

주인공 반디젤과 악당간의 자동차경주씬이 나오는데..

그 배경이 쿠바였다..

경기시작 출발점도 하바나의  국회의사당서부터 말레꼰해변까지..

경주하는 내내 눈에익은 풍경들이 스쳐지나가는데..

작년 10일정도 쿠바여행을 했다고...

오래전 친구를 만난듯이 반가웠다..







말레꼰해변






평화로은 일상을 쿠바에서 보내는 리더 도미닉

그러나 도미닉은 자신의 가족을  인질로 잡고있는

테러조직의 사이퍼와 어쩔수 없이  손을잡게된다..

리더의 배신으로 위기에 놓인 멤버들은 한때 팀을 모두 전멸시키려했던

데카드쇼까지 영입해 최악의 적이 되어버린 도미닉과 한판의 대결을 벌린다..


올해 본 영화중 최고의 액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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