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 발레 우당 망응낑 (2017.2.3)

커다란 연못위에 떠있는 대나무 발레에서 식사할수 있는 레스토랑

가이드 말로는 발레는 집이고..

우당은 새우라고한다..

그러다보니  이름답게 새우를 이용한 요리가 많고

삼발소스까지  맛나다고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이날 예약을 하지않고 식당으로 가게되서 그런지..

카운터에서 조금 대기를 한다..

기다리면서 내부를 보니..  많은 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다리게 하는 이유가 뭔지..

중앙홀의 전경

연못위에 떠있는 발레의 전경..

발레위에서 식사를 할려면..  최소 600,000루피(한화 60,000원) 이상의 음식을 주문해야한다..

이집의  음식값이 꽤 비싸기도하고 일행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특별히 해당사항이 없었이만.. 적은 수의 인원이 올경우에는

중앙홀에서 식사를 해야할거 같다..

집사람과 나는 새우모듬요리와

나시고랭을 시켜보았다..

나시고랭을 주문하면서

삼발소스까지 시켜보았는데..

매운맛의 정도가 우리나라 불닭소스와 비슷한 정도..

한국사람 입맛에는 최고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