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 울티모 레스토랑/쿠데타 비치클럽 (2017.2.4)

금일 저녁은 스미냑지역의 최고의  맛집이라는

울티모 레스토랑으로 가본다..

저녁시간대에가면 줄을서서 먹을정도로 손님들이 많다는 곳..

점저겸해서  이른시간에 갔더니..한적하게 식사를 즐길수 있었다..

테이블마다 장미 한송이씩...

복잡한 메뉴 보기 힘들어서..

코스메뉴로 시켜본다..

한화로 이만원 정도 넘는금액..

주문 후 요리 나오는 시간은  좀 걸렸지만.

식전에 먹으라고 준 빵과 수제버터가

맛이좋아 한두개 먹다보니 빵으로 배를 채우는 일이 벌어진다..

에피타이저는 그저그런 맛..

메인으로 나오는 스테이크는 맛은 좋은데..

양이 너무 적은게 흠..

디저트는  너무 달아서..

그리 내 입맛에 맞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맛나게 식사를 하고 나왔던거 같다..

식사 후

스미냑비치의 일몰을 볼수 있다는

쿠데타 비치클럽으로 걸어가 본다..

쿠데타 비치클럽은 내부보다는 아무래도 외부에 있는 비치쪽이

멋진 경치를 볼수 있다..

대부분 내부에서는 식사를..

외부에서는 간단하게 음료나 칵테일등을 시켜놓고

일몰을 보시는 분들이 많았다..

스미냑비치

우리도 야외에서 좋은 자리를 잡고..

발리의 일몰을 즐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