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이 되고 싶다 (2017.2.18)
신선대/강원도/한국
신선이 되고 싶다..
불법을 찿아 떠난 원효대사처럼..
인간으로 신선이된 노자처럼..
하늘과 땅사이를 자유롭게 왕래하고..누구의 구속도 받지 아니하는
불노불사의 신선이 되고 싶다..
고성 운봉산비박을 가는날..
운봉산에 올라가기전 신선대를 둘러본다..
요근래 이렇게 파란하늘을 볼적이 있는가?
살아가면서 이렇게 소나무색이 이쁜적이 있었던가?
여러생각을 하며 등반을 했던 신선대..
'기억의편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레드 (0) | 2018.03.07 |
---|---|
쿠바 헤밍웨이 여행 (0) | 2017.09.11 |
분노의질주 (0) | 2017.04.14 |
깽깽이풀 (0) | 2017.03.28 |
트로기르 (Trogir) (0) | 2017.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