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괴석 전시장 수락산 (2014.9.6)

 

산행코스 : 장암역 -> 석림사 -> 기차바위 -> 수락산정상 -> 수락산역

동반인원 : 솔맨님,몽몽님,산여인님,강선수

명절전이라..  원정산행은 어려울거같아서.. 근교산행지에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수락산으로 결정을한다..

수락산은 두어번와봤지만..  항상 길을 제대로 못찿아, 꼭  몇가지 바위를 보지못하고 하산을 하게된 기억이있어..

이번에는 수락산 300회 등정에 빛나는 산여인님에게 도움을청하고..

장암역에서 7시에 만나기로한다..

산여인님은 열심이 산을 다니는게 소문이 전국에 퍼졌는지..

이번에 산관련 자문위원으로 위촉이 되었다고...

 

강선수를태우고 장암역 환승주차장에 도착하니..

조금있다가 몽몽님과 산여인님이 도착..

곧이어..  솔맨님..  동네뒷산이라고 반바지에 배낭도없이  뒷짐지고 나타난다..

역시 대단...

 

산행들머리..

 

조금 올라가다보니..  의정부시와 도봉산을 조망할곳이 나온다..

이곳에서 쉬면서..  과일과

샌드위치로 허기를 채운다..

 

 

 

 

또 한참 올라가니..  기차바위

 

 

 

기차바위 바로밑에있는 해골바위..

솔맨님이 이곳저곳다니면서...  모델로서의 활동을 열심히한다..

 

photo by 산여인

기차바위에서..

 

영차영차 열심히 기차바위를 오른다..

 

산여인님,몽몽님,강선수,솔맨님..

다들 표정좋고...

 

돈내놔 바위라고...

이곳에서 솔맨님한테 오만원 시주를 받는다..

물론 바로 뺏겼지만....

 

정상

갖가지 먹거리를 먹으면서 한참을 쉬어간다..

 

 

 

 

투구바위

 

종바위

 

투구바위

 

어디서 삿대질을....

 

코끼리바위있는곳에서 전체적으로 담아본다..

 

배낭바위

 

종바위

 

코끼리바위

 

 

 

 

 

코뿔소바위같은데...  하강바위라고...

 

 

 

 

 

남근바위

 

남근바위에서 바라본 전체전경

 

 

 

photo by 솔맨

 

점프샷의 완결판..

 

남근바위도 있는데...   뭔 바위같은데..

맘에만 담아둔다..

 

치마바위

 

 

 

나의작명 : 화투 흑싸리바위..

 

가을은 왔는지 잎색깔이 틀려진다..

 

 

 

photo by 솔맨..

# 패션의 선구자

 

 

수락산역에 도착..

버스로 장암역으로 가서,

승용차로 의정부에있는 평양면옥집으로 이동을하고..

이곳에서 점심을먹는다..

강선수와 몽몽님이 서로계산하겠다고

옥신각신..  보기좋은모습을 연출한다..

강선수가 이긴모양...

 

 

즐거운수락산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