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표방한 먹자여행 금강산성인대 및 속초여행 (2015.2.7)

 

 

산행코스 : 화암사 -> 수바위 -> 성인대 -> 화암사

동반인원 : 레테님,피터팬님,펭귄님,나비공주님,강선수

매번 어디로갈까?..  이리저리재보고..

의견을 취합하니, 이번주는 놀자판으로 하자고한다..

울산바위를 조망하는 멋진 성인재산행 과 속초여행으로 결정..

사당역에서 펭귄님, 양재역에서 피터팬님, 나비공주님,강선수  복정역에서 간만에 뵙는 레테님까지

픽업 후 열심히 화암사로 달린다..

가는도중에 먹자여행에 맞는 컨셉을 위해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부터 거하게하고..

 

차를주차하고 수바위를 담아본다..

 

산행전 수바위전설도 한번 읽어주시고..

 

바람이 얼마나강한지..

모든나무들이 한방향으로 다들 기우러져있다..

 

좀 올라가니 수바위..

수바위에서 바라본.. 화암사

 

수바위에 있는 멋진 소나무도 담아보고..

 

회사일로 전화좀 하고 올라가니..

다들 기다리고 계신다..

이곳 나무들은 바람의 영향으로 다들 한방향으로..

 

퍼즐바위

아이들 장난감인 퍼즐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성인대 (신선대)

 

드디어 울산바위가 조망되는 능선으로..

 

 

 

 

 

햐,,,  멋지다..

이좋은곳을 왜 지금까지 안왔는지...

역시나 저쪽에서 레테님에게 안내하는 강선수..

뭘 제대로 안내는 하는건지..

 

단체사진

 

이번에 구입한 선그라스끼고 한장 담아보고..

 

 

 

 

 

 

 

 

 

기기묘묘한 바위들도 보이고..

 

 

 

드디어 하산길..

 

하산하면서 자리 넓은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먹자여행의 컨셉대로.. 라면으로 위장은했으나..

내용물은 일류요리집 전골 못지않은 음식으로 배를채우고..

 

다시 화암사로 내려온다..

내려와서 속초아바이마을로..

속초중앙시장쪽 주차장에 차를대고

시장으로 걸어간다..

 

찹쌀씨앗호떡집인데..

호떡집 불났다..

주차하는동안 피터팬님이 줄을 서서 자리를 잡아놓았기때문에 빠른시간에 맛을 볼수가있었다..

호떡기다리면서.. 아이스크림도 한개 드셔주시고..

 

나는 속초호떡이 더 고소하고 맛난거같은데..

레테님은 부산 씨앗호떡에 더 높은점수를 주시고..

 

갯배를 타러가는도중에 시장의 거리도 한장 담아보고

 

 

 

갯배..

요금은 일인당 200원,,

왕복 400원이 들어간다

 

아바이마을은 가을동화촬영지로 유명한거같다..

 

 

 

 

 

멋진 띠구름이보여서..

 

 

 

 

 

 

 

가을동화 촬영지인 은서네집에서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 맛좀보고.. 서비스로 새우튀김까지 맛보고

 

은서네집

 

 

 

갈때 올때 갯배는 우리팀에서 다 끌었다..

 

그다음 목적지인 영금정으로..

 

등대에 올라가서 영금정을 담아본다..

 

 

 

 

 

 

 

 

 

 

 

 

 

영금정구경 후..

물회한그릇씩하고 서울로 올라온다..

올라오는 도중에 차가 골골한다..  뚜껑 열어봤는데.. 원인은 알수가 없고..

월요일 카센터가 가보니 인젝터가 나갔다고한다...

지금은 수리되어 말끔하니...  맘놓고 타셔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