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이 그리는 세상

전일정 삼일동안 묵었던숙소.. 크지않은 호텔이지만.. 깔끔해서 좋았던곳 와이파이 잘터지고 길만 건너면 위락시설도 잘되어있다... 근처에 슈퍼도있어서 밤참 및 야식도 먹기 좋은곳.. 헤어드라이기와 물두병도 비치 일회용품도 비치되어있다.. 알람시계 호텔로비 머그컵과 차도 비치 ..

서호운하앞에있는 소동파의석상 우리가타는 배보다 이렇게 노를 저어서 가는배가 더 비싸다고한다.. 시간있으면 이런배를 타고 한바퀴하면 더 운치 있을듯.. 송서가무쇼근처의 셋트장 젊을의거리 신천지... 이곳을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관람하면 찍을거리가 많을거같다..

상해옛거리는 명청시대의 거리를 보는거같아서 멋지기는 하지만.. 너무도 많이 인파에 질릴정도다.. 상해 옛거리 내에있는 성황당.. 이곳에서도 입장료를 10위엔을 받고있다.. 소원을 비는사람들.. 제사를 지내는 모습들 다양한것들을 볼수있었다.. 마시청써커스.. 흔들이는 마차위에서.. ..

남경로에 갔을때... 집사람이 다른 볼일이 있어.. 혼자서 거리를 거닐고 있는데... 이쁜 여자들이 다가와 어디서 왔느냐고 물어본다.. 한국에서 왔다고하니까.. 맛사지 받으라고 난리가 아니다.. 집사람없는 10분동안에 서너번의 제의를 받은듯... 동방명주내에.. 스파이더맨코너가있는데.. ..

2주전에 보라카이쪽으로 갈려다가 회사에 일이생겨 못가고 집사람에게 저렴한 여행상품좀 알아보라고 주문을 했더니, 299,000원짜리 상해,항주 여행상품이 나왔는데 어떻겠냐는 전화가왔다.. 예약을하고 자세히 일정표를 읽어보니.. 유류활증료 + 비자피 등해서 사십만원초반대로 금액이 ..

어느덧 여행도 마지막날이 왔다.. 8시30분 로비미팅이여서 8시쯤 식사를 하러 내려왔으나.. 너무도 많은 인파로 제대로 식사를 할수가 없을정도다... 다시 느끼지만 성수기에는 해외여행을 나가는게 아닌거같다.. 호텔에서 식사 후.. 열대과일 농장으로 간다.. 맛난 파이네플과 망고를 먹고..

금일은 산호섬으로 들어간다고.. 가이드가 아침일찍부터 서둘르라고한다.. 호텔에서 조식후 7시30분에 로비에서 미팅을 갖고.. 산호섬으로 가는 부둣가로 향한다.. 객실에서 바라본 호텔수영장 버스를타고 부둣가로 향하던도중.. 우리가 타고가던 버스와 승용차와 경미한 사고가있었다.. ..

우여곡절끝에 비행기에서 꾸벅꾸벅졸다보니 어느새 방콕 수완나품국제공항에 도착을한다.. 입국심사를마치고 바깥쪽으로 나와보니 태국현지가이드가 들고있는 간판이 보여 그쪽으로 가서 다른일행분 기다리고.. 좀있다가 한국가이드와 미팅후 첫날숙소인 호텔로 이동을한다.. GOLD ORCHI..

올여름휴가지로 둘이서 베트남쪽으로 계획을 잡고있는데.. 애들한테 계획이 노출되어서.. 해변가가있는 휴양지로 가자고 빡빡우기는바람에. 세부,보라카이,발리등등 휴양지를 알아보았으나.. 휴가철이라 금액대가 만만치가 않다.. 그리하여 결정한곳이 태국파타야.. 원래성격이 몇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