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이 그리는 세상

세계삼대비치라고하면.. 호주에 골든코스트, 마이애미에 팜비치, 그리고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를 꼽는다.. 이곳의 해변은 산호가 갈려서 형성된곳이다보니.. 모래가 곱고 흰색이다.. 첫날에본 일몰.. 이 이후 삼일동안 일몰을 볼수가 없었다.. 아침에 나가보니 왠 꼬마아가씨가 해변을 ..

크리스탈코브아이슬랜드는 개인섬이라고한다.. 섬안에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을 만들어놓고.. 입장료를 받고 출입시키는곳 우리나라 외도와 비슷한거같다... 개인적으로 배를 빌려서 갈수도있지만... 우리는 옵션으로 60불을 지불하고 크리스탈코브 호핑투어를 한다.. 이곳저곳에 아기자..

보라카이 섬은 개뼈다귀 모양으로 되어있다고한다.. 블라복비치는 화이트비치와는 정 반대편에 있으며 화이트비치가 일몰풍경이라면, 이곳은 일출로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보라카이 삼일내내 일출을 노렸으나.. 그넘의 태풍의 영향으로 일출은 보지못하고.. 아침시간에 나와서 블라복..

보라카이섬에는 이곳저곳에 음식점 상점이 곳곳에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몰려있는곳을 디몰이라고 한다.. 카페,음식점,안마시술소,악세사리가게,과일가게등등 해변 노천바에서 필리핀명물맥주인 산미구엘 맥주 및 열대과일쥬스를 마시면서 노을을 바라보는 재미가 있는..

보라카이의 대명사인 화이트비치를 정원으로 두고있는 샌즈호텔 2008년 11월에 오픈했으며, 3층 건물로 되어있다.. 호텔정문을 나와 길하나만 건너면 바로 화이트비치이고.. 4성급 리조트라고한다.. 우측으로 20여분정도 걸어가면 디몰과 연결이되고 딸리파파 재래시장과도 가까워서 입지..

예전부터 홋카이도 비에이의 설경에 반해서, 언젠가는 꼭 가야겠다고 벼루고있었다.. 그러나 여행사의 펙케지상품들은 대부분나오는것이 삿포르,오타루,하코다테등의 도시관광위주로 하는 상품들은 많은데비해 내가 원하는 비에이로가는 상품은 없었다.. 그리하여 결정한것이 자유여..

비에이는 훗카이도 정중앙에 위치하고있으며 평원의 풍경등이 너무 아름다워 CF촬영지로 많이 알려져있읍니다.. 마일드세븐언덕,세븐스타나무 초코렛광고에 나왔던 집 등등.. 비에이를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차를 렌트한다고해도 워낙 넓은 지역이라 곳곳을 갈수없..

후라노지역은 날씨가 북유럽과 비슷해서 포도와 라벤다가 잘자란다고한다.. 재배된 포도와 일본의 양조기술이 합쳐져서 후라노 와인공방이 탄생하게된다.. 72년도에 건립되었다고하니 40년이 더 되었다.. 입구에서 환영하고 있는 인형 지하에 저장조가 있고 2층에 전시실이 있는데.. 2층..

다이쎄스산, 한자로는 大雪山 말 그대로 엄청나게 눈이오는 산이라는 뜻이다.. 홋카이도 중앙에 솟아있는 해발 2291m의 산이고 일본에서 가장큰 국립공원이다.. 대설산초입에있는 흰수염폭포 길표시판.. 적설량이 너무 많아서 도로표지판들이 공중에 설치되어있다.. 눈에의해 길이 사라질..

러브레터의 배경이자 미스터 초밥왕의 고향... 삿포로에서 오타루까지 거리도 가깝고.. 차편도 자주있어서.. 삿포로여행객들에는 추천할만한코스.. 오타루운하 미나미오타루역 오타루역으로 바로가서 오타루항구 및 운하를 볼수도있지만 시간적여유가있다면 한정거장전에 내려서 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