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이 그리는 세상

3박4일 일정의 여행일정중에 이동수단으로 제일 많이 이용한것이 철도.. 그러다보니 많은 시간을 지하철이나 기차에서 보내게되어 사진으로 몇장 담아본다..

아라시야마는 교토 귀족들의 별장지로... 인위적으로 관리 되었다고한다.. 그리고 목조다리로 길이가 154미터인 도게츠교도 아라시야마의 명물이다.. 그리고 선종의 주요절인 덴류지도 빼놓을수없는 관광지.. 이곳 도착해서 첫인상은 유원지같은 기분을 느꼈다.. 이다리가 154미터의 목조..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종교세력인 혼간지라는 절터에 1583년에 오사카성의 건설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 후 토요토미히데요시가 죽은 후에..도쿠가와이에야스가 정권을 잡고.. 토요토미가문을 멸망시미고 이과정에서 오사카성도 운명을 같이 하였다고한다.. 지하철 타니마치욘초메역..

기시와다역에서 하차하여.. 구글맵으로 걸어오면 20여분 정도 소요된다.. 이곳에 올때는 간코기시와다고후소라는 식당에서.. 식사 후 고후소라는 일본식정원도 관람하고.. 기시와다성까지 한바퀴하면 될거같다.. 이곳에 도착하니.. 다른곳에 비해서 알려지지가 않아서 그런지.. 한산하니 ..

이곳 음식 및 정원이 이쁘다는 정보도 있고.. 근처에 있는 기시와다성도 볼만하다고 하여.. 마지막날 간사히공항을 가면서.. 기시와다역에 내린다.. 구글맵에서 간코기시와다고후소라고 검색을 하니.. 검색을 되지않아. 기시와다성으로 검색을 하고 도보로 와보니.. 대략 20여분정도 소요..

도후쿠지는 선종 불교 사찰로 나라지역에 있는 동대사 와 흥복사와 필적한만한 절을 짓기위해 설립되었으며.. 이름도 이 두 절의 한글자씩을 따서 동복사라고 불리운다고 한다.. 그리고 동복사는 일본 선종불교의 5대 사찰중의 하나라고 한다.. 도후쿠지보다 더 유명한곳이 바로 보이는 ..

교토 청수사는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사찰답게 사시사철 관람객의 발길이 끊어 지지가 않는다고 한다.. 나도 이곳저곳을 돌다보니 좀 늦게 청수사에 도착했는데.. 줄을 서있는 관람객의 대열을 보니 입이 딱벌어질 정도.. 4열 종대로 1km는 서있는거 같다.. 이곳은 11월부터 12월사이에 야간..

교토 관광을 마치고 우메다역에서 환승을 기다리는중 출출하여 급히 인터넷으로 맛집을 검색해보니 그릴론이라는 경양식집을 찿게된다.. 지하 2층에 위치... 내려가서 가게앞에 가보니... 우동집처럼 많은 분들은 아니였지만.. 줄을서서 대기하고 있었다.. 이곳도 대기하면서.. 주문을..

후시미이나리타이샤는 교토지역민에게 가장 친숙한 신사중 하나이다..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이고.. 가장 많은 참배객이 몰리는 곳이다.. 여우신사라고 불리울만큼 곳곳에 여우들의 동상들을 많이 볼수있다..

철학의길에서 에이칸도로 가는쪽에 히노데우동이라는 맛집이 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좀 맛집이라고하면 줄서서 기다리는건 기본.. 도착한시간이 영업시간전인데도...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도 이대열에 합류 기다리고 있으니.. 미리 주문을 받으시는 분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