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이 그리는 세상

트로기르와 2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 다리만 건너면 도심으로 갈수있음.. 별4개짜리 호텔인데.. 시설은 불편하지 않을정도.. 위치는 좋은곳에 있다..

트로기르는 아드리아해의 섬에 있으며, 다리를 통해 본토인 치오보섬과 연결되어있다.. 항국도시인만큼 대규모의 조선소가 있다.. 트로기르는 도시 중심부가 겨우 750보정도의 너비밖에 되지않은 돌로 만들어진 작은도시이다.. 트로기르의 기원이된 그리스인들이 남긴 기원전 4세기의 헬..

플리트비체에비해 규모는 작지만 크르카강에서 만들어내는 폭포로 유명한곳.. 1985년에 크로아티아에서 지정한 7번째 국립공원 부활절행사를하는지 교회앞에 많은 분들이 모여계신다.. 곳곳에 봄을 알리는 꽃들이 만발하고.. 스크라딘스키부크폭포 폭 240미터... 높이 45미터에 이르는 17곳..

자다르에있는 바스티온호텔은 올드타운에 위치한 하나밖에없는 브티크호텔이다.. 13세기 성을 외벽과 실내만 리모델링해서 2008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였다고한다.. 시설은 휼륭하지만.. 벽자체가 13세벽이다보니.. 방음시설은 전혀되어있지않다.. 옆방 애기하는 소리까지 들릴정도이다.. ..

지난 천년동안 달마시아의 주도였던 자다르는 30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고도이다.. 이곳에는 아드리아해 동부연안에서 가장 오래된 로마광장과 오래된 문화재를 많이 볼수있는 곳이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평가되는 자다르의 일몰.. 기대하고 열심히 달려왔지만.. 금일 밤 ..

각 나라마다 죽기전에 가봐야할곳이라고 여러군데 선정한곳이 있다.. 그러나 어디서 선정을 하던 꼭 언급되는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이곳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이다.. 크로아티아의 대표 관광지이고.. 플리트비체국립공원은 1976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되어있어 연간 100..

부활절연휴로 계획되어있던 브리스톨호텔에 가지못하고 애드미럴호텔(Admiral hotel) 에 투숙하게 되었다.. 크로아티아인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휴양지 오파티야에 있는 최대항구도시인 리에카에 위치하고있다.. 유럽호텔 대부분이 그렇듯이.. 이곳에도 치약 및 칫솔을 구비되어있지 않다.. ..

피란은 아드리아해 피란만에 위치하고있는 조그마한 도시이다.. 버스에 내리자마자 눈에 뛰는 빨간색과 녹색의 등대.. 피란은 중세건축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갖고있으며 좁은거리와 오밀조밀한 집들이 이마을의 매력이다.. 일몰을 보기위해 좁은 골목길을지나 언덕으로 올라가본다.. 성..

율리안 알프스의 작은보석이라고 불리우는 블레드호수 이날 파란하늘아래에 있는 블레드성과 호수의 풍경은 너무도 아름다와서 셧터를 누루기만하면 엽서의 한장면을 보는거 같았다.. 외국인 여성이 담배피우는 모습은 너무도 자연수러워보이는건 나의 선입견인가? 블레드성의 수호용..

내가 자주들어가는 블러그 싸이트가 있는데.. 사진가 남인근선생의 블러그이다.. 이곳에서 교토단풍사진을 보게 되는데, 그 멋진 풍경에 매료되어, 언젠가는 좋은시기에 가야지 다짐을 하다가, 이번에 기회를 잡고 떠나게된다.. 워낙촉박하게 계획을 잡다보니.. 교토쪽에서는 숙소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