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이 그리는 세상

두오모성당은 1386년에 착공 1812년에 완공되었다고 하며, 공사기간만 400년이 넘는다고 한다.. 성당주위를 둘러보면 곳곳에 조각과 예술품이 즐비하다. 성당을보면 뾰쪽한 첨탑과 그위에 조각상을 볼수가 있다.. 135개의 첨탑과 그위에 있는 성인들을 조각상을 볼수가 있으며, 그주위로 3200..

밀라노중앙 (milano centrale)역 2층건물로써 역사에 내리면.. 입이 딱벌어질정도의 거대한 규모다.. 로마의 영광을 다시한번 재현하고자하는 독재자 무솔리니의 필생의 역작으로 손꼽힌다.. 관사도 크고.. 사람도 많고.. 소매치기도 많다고하니.. 다들 조심하면서 호텔로 이동을 한다.. 밀라노..

벨린쪼나는 따듯한 남쪽기후와 아열대성식물 그리고 이탈리아의 문화가 공존하고있는 스위스의 작은 이탈리아로 불리운다.. 그중 3개의 성이 벨린쪼나를 대표하는 상징이고 그중 하나인 카르텔그란데보고 구시가지를 한바퀴 해본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 노세토광장의 전경 노세토..

카르텔그란데는 스위스 남부 벨린초나를 둘러싸고 있는 세개의 성벽중 하나이다.. 2000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고 이지역은 이탈리아에서 알프스를 통과하여 북쪽으로 가는 교통의 요충지로써 매우 중요한지역이다.. 솔레광장쪽에오면 50미터 암벽위에 있는 카르텔그..

루가노는 스위스남부 티치노주에 있는 도시이다.. 티지노주는 이탈리아와 국경을 마주하고있고, 스위스 속 이탈리아라고 불리우는 이국적인 도시이다.. 루가노는 루가노호 연안에 위치하고.. 주변이 아름답고 산으로 둘러싸여있으며 기후까지 온화해 관광지로 이름이 높다.. 아탈리아에..

루체른은 루체른호수 서쪽에 자리잡고있는 조그마한 도시이다.. 이곳 루체른은 세계적인 음악제인 루체른 페스티벌 (lucerne festival)이 유명하고.. 여름페스티벌 기간인 8월12 ~ 9월11일 사이에 여행이 가능하다면 좋은음악회를 감상할수 있다.. 루체른에서 볼거리는 카펠교,루체른유람선,빈..

금일 일정은 리기산트레킹이 잡혀있다.. 리기산은 1797m의 산으로.. 마테호른이나 융프라우에 비해서는 낮은 산이지만.. 산들의 여왕이라고 불리울정도로 경관이 수려하고 트레킹하기 좋은곳이라고 한다.. 라우터부른넨역에서 루체른역으로 가는 열차안에서... 며칠 너무 자연의 경치만 ..

해발 795미터의 라우터브룬넨은 "울려 퍼지는샘" 이라는 뜻을가진 전원마을이라고도 하고.. 폭포의 마을 이라고도 불리운다.. 숙소 창가에서 바라본 전경.. schutzen hotel은 스위스 다른 호텔들도 그렇듯이 특별히 시설면에서는 내세울게 없지만.. 전경하나는 끝내준다.. 우리가 이틀동안 묵..

일행들과 인터라켄웨스트역에서 만나.. 박성빈작가가 맛집이라고 추천해준 HIRSCHEN이라는 곳으로간다.. 인터라켄웨스트역에서 1km떨어진 곳에 위치하였고.. 걸어가면서 이곳저곳 경치를 담아본다.. 스위스를 다니다보면 너무 자유럽다는걸 알게된다.. 어떻게보면 방종하는거같기도하고, ..

융프라우 관광을 마치고 나머지 일행들을 인터라켄웨스트역에서 만나기로 한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린델발트역 및 그린델발트그룬드역 근처를 돌아본다.. 그린델발트역은 꽤 유명하지만.. 그린델발트그룬드역은 알려지지가 않아서 그런지.. 한적하고 조용한곳이였다.... 그..